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앙아시아 한국어 (문단 편집) == 기원 == [[한국어의 방언]]으로, 가장 가까운 방언은 [[동북 방언]]이다. 이유는 [[연해주]]에 거주하던 고려인 대부분이 [[함경도]]에서 이주한 사람들이었기 때문. [[구한말]]부터 함경도 사람들이 연해주로 건너가 정착했기 때문에 원래 이 지역에서 거주하던 고려인 대부분이 동북 방언 화자였다. 특히나 [[19세기]] 이후 한국어의 [[문어체]]와 [[구어]]가 급변한 데 비해 이들은 격절되어 주로 [[구어]]로만 쓰였기에 현재에도 옛말의 흔적이 꽤 남아있다. 과거 소련이 [[https://en.wikipedia.org/wiki/Latinisation_in_the_Soviet_Union|라티니자치야 정책(латинизация)]][* 1920-30년대 소련이 소수 민족들을 중심으로 펼치던 정책. 문자가 없거나 문자가 있더라도 키릴 문자나 라틴 문자가 아닌 문자(예: [[아랍 문자]])를 사용하던 소련 내 소수 민족들의 언어를 정리하여 라틴 문자에 기반한 새로운 정서법을 제정하고 보급하려 노력하였다. 이 시절 정서법을 보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라틴 문자가 여럿 있으며 이들 대다수는 유니코드에도 등록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후 스탈린 집권 이후 중단되었고, 스탈린 정권은 라틴 문자 대신 키릴 문자를 사용하는 "키릴리자치야" 정책을 펼쳐 키릴 문자에 기반한 새로운 정서법을 제정 및 보급하였다. 현재도 이 키릴 문자에 기반한 정서법은 여전히 많은 국가에서 활용되고 있다.]을 펼치던 시절 고려인들을 위해 한국어의 라틴어 표기법을 제정할 계획을 세웠으나 결과적으로 적용되지 않은 바 있다.[* 당시 라티니자치야 정책에 포함된 소수 민족의 언어는 70개였으며, 이와 별개로 [[우드무르트어]], [[아랍어]], [[알류트어]], [[한국어]] 4개 언어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소수 민족이 소련 영토 내에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표기법이 만들어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